2/21 day 11.
Running 5km.
Flank TABATA (20secs on, 10secs off) x 8set
Mountain climber x 30, 3set
Leg raise modified version - dead bug position x 15 (both side - 1time)
Holding squat (35sec) 2set
Lat pull down machine (20kg) x 15, 3set
Long pull mahcine - Low grip (15kg) 15 x 3set
Dumbbell row (2kg) x 10, 3set
역시 난 게으름뱅이였던 거시다..
등 운동을 하는데 아무리 등 근육이 자극에 둔하다고 해도 자극이 하나도 오지 않아 트레이너님께 sos를 청했더니 dumbbell row라는 극약처방을 해주심. 으아 등 운동이 제일 어려운 것 같다. 자세를 못잡아서 30분간 트레이너님 붙잡고 있었다. 결국 매일 이 운동하면서 자세 잡으라고 하심. 당분간 등은 매일 아작나게 생겼다.. 평소에는 makeup을 안하다가 갑자기 오늘은 뭔 바람이 들어 bright brown color와 bright pink brown color을 mix한 음영nudetone메이크업을 해봤다아. 화장하면왠지 사진찍어야 할 것 같은 강박비슷한 느낌때문에 셀카 엄청 찍음. (테러 죄송합니다🙏🤣) 근데 문득 생각 든 건, 자기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피부의 상태이다. 색이 아무리 예뻐도 종이가 안 좋으면 소용없는거다. 그러니 지금 내가 해야할 일은..마스크팩 붙이기ㅋㅋ 피부관리 잘합시다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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